2017년 목표 중 하나가 계룡산 산행 10번이었다.
여름 이후 건설현장에 나가게 되면서 시간적 여건이 많지 않아
최종적으로는 9번에서 멈추게 되었다.
10번의 목표였어도 9번도 나름 좋다.
목표를 다 채우버리면 성취감도 좋겠지만 더 이상 할 것이 없다는 막막함이 있었을까?
물론 11번, 12번, 그 이상을 다녔어도 좋았겠지만 여지를 남겨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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