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들 2012. 7. 24. 01:24

서울집 조그만 화단에 아내가 감나무를 사다 심은 것이 작년엔 다 떨어지고 딱 1개 남았었다.

올해도 우수수 많이도 떨어지더니 그래도 제법 많이 남았다.

1개 남았던 작년을 생각해서 일까?

지난 주말 갔을 때, 지금은 안 떨어지냐 물어보니

아내 왈 "응~ 올해는 대풍이야~ ^o^"

 

밤에도 찍고 다시 아침에 또 찍어보았다.

이노무 스마트폰 때문에 카메라를 잡아본지 오래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