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일반
                
              고향집 마당가의 둥구나무
                아빠의들
                 2011. 4. 11. 23:00
              
                          
            2004년도인가 충청지역에 폭설이 내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당시
사진에서 보이는 둥구나무의 오른쪽 가지가 쌓인 눈의 무게에 찢겨내렸다.
지금은 그 오른쪽 찢긴 부분을 잘라내고 왼쪽 가지만 남아있다.
현재 공인 수령이 420년인 보호수.
어른 팔로 재도 서너 아름은 될게다.
옛날 동호회 사이트를 보다가 사진이 있길래 퍼다 날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