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세상

당신 나무

아빠의들 2007. 5. 30. 00:08

카메라를 잡을 새도 없이 바쁜 날들 중에

아쉬워 셔터 한번 누르고 파일을 들여다보니

미처 확인 못한 그림이 나오네요...

 

이번 짧은 휴가 때 서울집에 가니 아내가 가르쳐 줍니다.

'저거... 당신 나무 있다...?'

잘 크라고 물주며 싱싱하게 있으면

나도 씩씩하게 있을거라 생각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