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한국 여자들의 불행 - 수다의 정체?

수다의 정체 ???

 

http://tapestry.blog.me/100185659299?Redirect=Log&from=pos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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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글은 여자의 수다를 두고 얘기를 풀어갔지만,

요즘 개나 소나 다 하는 sns를 봐도 그와 유사하다 싶다.

의미 없는 일을 그럴 듯하게 포장하거나, 늘 좋은 일만 나열해 놓고 마치 자기를 과시하려는 듯...

사실 이 블로그를 쓰면서도 늘 그게 염려스럽다.

난 잘난 인간도 아니고 바른 인간도 아닌데 말이다.

 

사람들은 sns에 좋은 일들만 올리면서 정작 자신의 속에 있는 괴로움과 외로움은 어찌하며 살까?

sns는 또다른 유형의 '군중 속의 고독'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난 sns는 다 정리했고, 내겐 이 블로그 하나만도 넘친다.

이건 그나마 기록의 의미도 포함되어 있어서 나중에 다시 옛글을 찾아보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