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들 2008. 5. 8. 22:52

약 1500평의 하우스가 두 곳인지라

그중 한곳에 심었던 브로콜리를 수확해야겠다.

짬 내서 맞춰놓았던 포장박스도 찾아오고...

시험 수확을 해서 식구들 먹으라고서울로 보냈다.

저녁을 먹으며 나도 하나 시식을 하고...

오징어덮밥의 매콤함을 적당히 희석 시켜주기에 딱이다. ^^;;


하우스를 꽉 채운 수확기의 모습.



처음에 심었을 땐 이렇게 휑~, 저게 클까 싶을 만큼...


준비가 늦어 심을 날짜를 넘기는 바람에 묘도 웃자라서 심은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