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일반
사슴벌레
아빠의들
2009. 7. 6. 15:04
올해는 사슴벌레가 종종 눈에 띈다.
그래봐야 어제밤에 본 것 까지 2번에 불과하지만
다른 때엔못보던 걸 보아선지 자주 보는 듯한 기분이다.
밤에 불빛을 따라 들어온 듯 싶다.
매해 세면장이나 싱크대에 청개구리가 서식했는데
정작 그 녀석은 볼 수가 없다.
지난 번엔 암놈이었는데 이번엔 큼직한 숫놈.
무언가 물고가길래 얼른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