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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마다 길이가 다른 것 처럼

아빠의들 2010. 3. 11. 23:01

손가락 마다 길이가다른 첫 처럼 4동의 하우스마다 작황이 다 다르다.

잘 지은 농사가 아니란 의미이다. ㅠㅠ

균일하게 키워야 관리도 쉽고 수확도 같이 진행되어 끝낼 때도 단번에 끝낼 수가 있는데 말이다.

결정적으로 흐린날이 많아 관리하기가 어려웠단 핑계를 대보지만... ㅠㅠ

그중 비교적 제대로된 모습인 1동의 하우스와 매달린 토마토.

토마토도 제대로 크지 못하고 작다. ㅠㅠ

크~ 사진도 무성의하게 찍게 된다. -,.-

 





맘에 들지 않고 남에 보이기싫을 지경의 작황이지만 기록 차원에서 남겨본다.

줄기도 더 굵어지고, 잎사귀도 더 넓적하게 커야는데자꾸만 날이 흐려버리니

이 녀석들은 햇빛을 찾아 위로만 성장한다. -.-

카메라를 세팅을 바꾸지 않고 앵글도 동일하게 해서 찍어보았다.

 

#1동, 커피 녀석의 꼬리가 보인다. ㅋ~

 

 


 

#2동

 


 

#3동

 

 

 

#4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