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들 2008. 1. 8. 00:16

긴 초저녁잠에서 이제 깨어났다.

팔다리가 방바닥에 배기는 걸 느끼면서도

세상 모르고 긴 초저녁잠에 빠졌었다.

거의 밤잠 수준이다. -.-;;

물론 종종 초저녁잠을 자곤 하지만

그냥 약간의 식곤증에 30분이나 1시간 정도...?

ㅋ~ 내일은 자더라도 짧게 자고서 다시 글을 올릴 수 있을까?

오늘 내일 양상추를 심는 중이다.

오늘도 바쁜 짬에 사진을 몇 장 찍긴 했다만 그게 내일 선보여질지

아니면 며칠 지나 새로 찍은 걸 선보이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