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들 2012. 1. 30. 18:05

초코란 녀석은 사냥 본능이 강한가보다.

커피는 처음엔 좀 시늉을 내다 자기 재주로는 안 잡히는 걸 깨달았는지이젠 덤덤한데

초코는 가끔씩이나마 기어이 쥐를 잡곤 한다.

지난 12월엔 쥐를 잡더니 며칠 전엔 두더쥐를 잡았다.

간단히 폰카로 찍자니 타이밍 맞추기가 더 힘들어 제대로 알아보긴 힘들지만

그래도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