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들 2008. 1. 9. 03:57

애구~ 오늘도 이 시간까지 안 자고 있다.

그냥 잠들기 아쉬워 사진 한장 찍고 [글쓰기]를 눌렀다.

어젠 초저녁 잠을 한 5시간을 자버리곤

오늘 아침 동트면 일하는 아줌니들 데리러 가야는데도

4:30경에야 눈을 감았었는데...

오늘은 2시간 가량 초저녁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도

내일은 좀 여유있다 싶어서인지

여태 말똥말똥한 눈으로 배경음악 구입하고...

ㅋ~ 사진에서 처럼덜춥다길래 게으름 피느라

터널 비닐을 덮어주지 않아서 내일 아침도 덩달아 여유롭다... ^^;;

어제 심은 녀석들, 날씨가 종일 안개로 흐려 햇빛을 못 받아선지

힘차게 일어서질 못하고 있다.

칠흙 같은 어둠 속에서도'손떨림 방지' 기능의 렌즈라 사진은 건질만 하다.

내장 플래시라 렌즈 그림자는 나타났지만...

조리개 최대 개방, iso 최고 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