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걍 찍어봤습니다.
이렇게 톰토 알이 보이는 게
농사를 짓긴 지은 모양입니다.
아직은 초보티를 못 벗어서인지
톰토와일치되는 느낌을 갖지 못한답니다...
'목 말라요~'
'배 고파요~'
톰토와 대화도 할 수 있어야는데...
아까... 근처 외갓집 큰형이 전화를 해서는
선배분이 톰토 언제 나오냐 묻더란다.
시장에서톰토를 사먹으니 비린내가 나서 못 먹겠다나?
그런 말을 들으면 막연하나마 힘이 난다...
내일의 해를 보려면 이제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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