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의 카페엘 가보니 남극에서 전해온 소식이 있다.
모 건설회사 근무하는 친구녀석이
이번 겨울 동안 남극 근무 나갔는데
간략히나마 그곳 일상을 알려왔다.
그곳은 여름이니 기온은 영하 0~2도 정도인데
바람이 장난 아니란다.
지난 가을... 녀석이 전화와서는
대뜸 '남극 안갈래~?'하길래 '가자~!' 했었는데... ^^;;
남미를 대상으로 할 일거리가 널린 게 보인다고
귀국하면 일을 벌려본다는데
역시나 사람은 넓게 놀아야 할 일도 많겠지...?
그 녀석의 샷을 훔쳐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