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부의땅/농부의땅 2008

남극

친구들의 카페엘 가보니 남극에서 전해온 소식이 있다.

모 건설회사 근무하는 친구녀석이

이번 겨울 동안 남극 근무 나갔는데

간략히나마 그곳 일상을 알려왔다.

그곳은 여름이니 기온은 영하 0~2도 정도인데

바람이 장난 아니란다.

지난 가을... 녀석이 전화와서는

대뜸 '남극 안갈래~?'하길래 '가자~!' 했었는데... ^^;;

남미를 대상으로 할 일거리가 널린 게 보인다고

귀국하면 일을 벌려본다는데

역시나 사람은 넓게 놀아야 할 일도 많겠지...?

그 녀석의 샷을 훔쳐다가... ^^;;





'농부의땅 > 농부의땅 2008'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잉어  (1) 2008.04.18
오세훈???  (0) 2008.04.17
동창  (0) 2008.04.14
공판장  (0) 2008.03.31
양상추 수확  (0) 2008.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