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 없이 농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을 이장님 댁에 병환이 있어 어찌어찌 하다보니,
올해는 부족한 '초보농부'가 주민과 대학생과의 가교역할을하는 '마을 주체'를 하게 되었네요.
이번에야 비로소 알게되었는데 대학생의 농활이란 게
한총련과 전농연(전국 농민회 연맹?)의 협력하에 진행되는 것이더군요.
이곳 논산시는 서울의 연세대학교와 연대되었고
이 마을엔 몇 해간 신학대에서 연대활동을 나오고 있습니다.
아~ 농활이란게 '농촌 연대활동'이라더군요, 여태 '봉사활동'으로 알고 있었는데...
기념 샷 찍은 몇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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