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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땅/농부의땅 2008

농활

올해도 어김 없이 농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을 이장님 댁에 병환이 있어 어찌어찌 하다보니,

올해는 부족한 '초보농부'가 주민과 대학생과의 가교역할을하는 '마을 주체'를 하게 되었네요.

이번에야 비로소 알게되었는데 대학생의 농활이란 게

한총련과 전농연(전국 농민회 연맹?)의 협력하에 진행되는 것이더군요.

이곳 논산시는 서울의 연세대학교와 연대되었고

이 마을엔 몇 해간 신학대에서 연대활동을 나오고 있습니다.

아~ 농활이란게 '농촌 연대활동'이라더군요, 여태 '봉사활동'으로 알고 있었는데...

기념 샷 찍은 몇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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