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뜨거운 이런 날엔 낮시간 동안
잠을 잔다거나 볼일을 본다거나 하며 쉰다.
엊그제는 바깥으로 나들이를 갔었다.
그래봐야 마땅히 갈 곳 없을 때 가곤 하는 논산의 탑정저수지...
차를 타고가며 셔터를 대충 눌러보았다 - 이름하여 '막샷' 중의 '막샷'. ^^;;
음...기종변경 등등의 이유로 카메라를 팔아보려는 생각인데
당분간 카메라 없이 지내기 앞서 찍어보려해도 별로 찍을게 읍따... ㅠㅠ
이런데도 카메라를 보유해야나? 막상 없으면 아쉽고... 끙~
하늘빛을 파랗게 제대로 찍으려면 편광필터가 있어얀다던데...
일부 사진은 차 유리의 선팅을 거쳐 찍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