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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일반

수국

수국...

아내가 좋아하는 꽃입니다.

보노라면 아내가 생각나는수국이

바쁜 틈에 자칫 져버릴까봐

잠시 카메라를 들고 나섰습니다.

이 시기에 찔레꽃도 피고 아카시아도 피었는데

빗방울이 몇몇 날리는 참에 그건 찍지를 못했습니다.

일하며 혹은 오가며 바람결에 옅게 느껴지는 그 향기에도 취해버리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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