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개인적인 느낌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단점으로는 환경적 제약에서 오는 심리적 답답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 경우 한가할 땐 밤낮 구분하지 않고 드라이브도 다니고
또는 운동도 하려 애씁니다.
지난 가을엔 이웃집과 인라인 스케이트도 탔었고,
좀 늦은 감은 있지만 2월부턴 수영장도 다니려 접수했습니다.
하여간 시간적 여유를 잘 활용해야할 필요가 절실합니다.
또... 소득적인 면에 있어서 보면
농사라는 게 노동력이 근간이 될 수 밖에 없는 성격이라
매출 확대에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년 1억 이상의매출을 꾸준히만 유지한다면
나름대로 안정적으로 향상되는 생활을 유지할 수 있으니 위안 삼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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